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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요령성우의병원 자매결연 成事 협의”

<잠망경> ‘플러스 코리아’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 訪問

소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08/04/19 [00:39]

“中요령성우의병원 자매결연 成事 협의”

<잠망경> ‘플러스 코리아’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 訪問

소정현 기자 | 입력 : 2008/04/19 [00:39]
▲  ‘플러스 코리아’ 리복재 대표를 위시 간부진들이 18일 오후 2시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을 찾았다.
 
브레이크뉴스 제휴사인 인터넷 신문 ‘플러스 코리아’ 리복재 대표를 위시 간부진들이 18일 오후 2시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을 찾았다. 금번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의 방문은 창간 1주년 스페셜로 본보가 기사화한 바, 중국 요령성 우의병원이 호남권 병원과의 자매결연 성사 일원으로 제반 협의차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요령성 우의병원은 중국 최대의 장애인 재활병원으로서 중국 정부와 해외 기관의 전폭적 지원 하에 양방과 한방의 협진 체제 구축에 따른 수준 높은 치료와 회복에 힘입어 중국의 유수 병원으로서의 명성을 한껏 이어가고 있다. 

 
▲ 플러스 코리아 리복재 대표가 중국 요령성 우의병원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송봉근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장에게 소상히 설명하고 있다.

플러스 코리아 대표진들을 반갑게 맞은 송봉근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장은, 중국 요령성 우의병원의 중국 내 위상과 역할에 대해 상세하게 질문했다. 이에 리복재 플러스 코리아 대표는 문화 혁명 때 장애인의 신분이 된 등소평의 자녀가 이곳에서 꾸준히 치료받고 있다는 사례를 소개하면서, 북한 내 유수 의료진 역시 이곳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척되고 있다는 사실을 소상하게 피력하였다.

또한 같이 동석한 前 원광대 한방병원장인 황충연 한의학 박사는 중국 유수 병원과의 연구에 따른 실질적 체류 경험담을 전하면서, 상호 호의 하에 내실 있고 알찬 교류가 진척되려면 쌍방의 관심 분야의 접점과 확충의 지향점이 선명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에 리복재 대표는 미국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도 상주 직원을 파견할 정도로 중국 요령성 우의병원은 동북아 거점 병원으로서의 위상 또한 대단하다며, 한국의 유서 깊은 원불교 재단 산하의 원광대 광주한방병원과 자매결연이 체결되면 상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 중국 요령성 우의병원 자매결연의 성사를 위해 한국에 파견된 관련 인사(맨 왼쪽)

 더욱이 중국 요령성 우의병원과의 자매결연 성사를 위해 한국에 파견된 관련 인사가 우의병원이 중국 내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에 대해 직접 브리핑함으로써 신뢰성을 배가시켰다.

플러스코리아 대표진들과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관계자들은 기존의 형식적이고 요식적 교류에 따른 자매결연의 사례들에 반면 교사적 관점하에서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면서 실질적 교류의 활성화 진작책이 선행될 수 있는 요건들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속개하기로 확약하면서 광주 방문의 성과를 신속하게 공유하기로 하였다. 

 
▲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 관계자들 및 브레이크뉴스, 플러스 코리아 임원진들과의 기념 촬영
 
이어  전남 화순을 방문한 플러스 코리아 대표진들은 브레이크뉴스 자매결연사인 화순타임스 정현택 대표와 만나 지역 언론과의 제휴 방안에 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호 교류증진에 따른 ‘화순사랑 화순 알리기’에 전폭 협력할 것을 거듭 확약하였다.


▲ 두번째 일정으로 화순을 방문하여 지역신문과 중앙언론간 교류와 협력을 논의한 플러스 코리아 일행.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화순타임스 정현택 대표







브레이크 전북(원본 기사 보기)
윤복현 08/04/19 [15:36] 수정 삭제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치유법인 '한방'이 서양의학과 결합하여 21세기의 치유의료로 정착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장님이 눈을 뜨고, 귀먹거리가 듣게 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는 기적으로까지 한방의학이 발전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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