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도 알 수 있는 대조선, 명 · 청의 속국으로 둔갑시킨 조작된 역사-(1편)그림 ‘청명상하도’ 속 글에서도 알 수 있는 1725년 영조의 연호 '건륭제(乾隆帝)'[홍익 통일 역사=플러스코리타임즈 소산] 조선을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일제와 식민반도사관자들과 위정자들은 조선이 명·청의 연호를 빌어다 썼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나 명·청의 연호가 곧 대조선 연호이다. 왜냐하면, 조선이 속국이었다면 황제의 시호인 ‘조(祖, 국내외적 외치에 탁월한 황제)’와 ‘종(宗. 국내외적 덕치를 이룬 황제)’을 쓰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조선은 1대 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황제의 시호를 썼다는 사실이다.
그림은 대조선사 회원 송계선생이 대만(타이페이)고궁박물관에 보관중인 것을 발췌한 것이다. ‘청명상하도’란 제목으로 그려졌는데, 그림의 폭이 엄청나다. 그런데 그림의 제작일자를 보면 낙관(落款),인장(印章),인영(印影) 아래에 ‘乾隆元年 十二月十五日’이라고 나와 있다.
여기서 건륭은 누구인가? 바로 조선의 영조의 연호가 건륭제(乾隆帝)이다. 영조가 1724년 즉위 했으니 연호는 1년 후부터 사용하게 되는데, 경종(옹정제)이 1720~1724년까지 재위하고 퇴위 했으니, 즉위한 황제는 그해는 선대의 연호를 썼고, 다음 해부터 독자적인 연호를 쓴다. 다만, 반정 등으로 인해 강제 퇴위시키면, 즉시 독자연호를 썼다. (연산군-중종, 광해군-인조) 그럼으로 건륭원년은 1725년이다. 즉, 1725년 12월 15일에 청명상하도를 완성했다는 뜻이다.
그림을 보면, 강줄기에는 조선의 대표적인 선박인 판옥선이 운행한다. 또한 사람들을 보면 흰옷과 비단옷을 입고 상투와 갓을 쓴 사람이 많고, 영락없는 조선인의 모습과 복식이다. 또 김홍도의 그림에도 조선인들의 집에 집 채 만 한 조경석이 그려진 그림이 등장하는데, 이 그림에서도 조경석의 크기가 가히 압도적이라 할 만큼 어마어마하다.
이 그림이 청나라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면, 청나라가 당시 어디에 위치해 있었는지 밝혀야 한다.청은 북방호족이라고 우리는 배웠다. 과연 글럴까?(나중에 밝히기로 한다). 대조선말 북인이 정권을 잡았고 북양군대를 창설한 원세개(袁世凱. 위안스카이)가 북양대신으로서 대표적이다. 원세개는 북미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인물이다. 바보천치가 아니라면 저 그림은 12월에 그렸는데, 대조선국의 양자강 이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는 청명상하도 영상과 나머지 그림이다. (淸明上河圖/https://youtu.be/UdRIbCP4N4Q?t=707)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