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하늘을 연 거발환 환웅천황의 위대한 역사속에 담긴 천손 민족으로서의 개천절 의미

광명개천,홍익인간,재세이화의 삼단 논법은 우리 민족의 언어학적 문단 구성요소이다.

김명민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01/22 [19:48]

하늘을 연 거발환 환웅천황의 위대한 역사속에 담긴 천손 민족으로서의 개천절 의미

광명개천,홍익인간,재세이화의 삼단 논법은 우리 민족의 언어학적 문단 구성요소이다.

김명민 칼럼니스트 | 입력 : 2018/01/22 [19:48]

대한민국은 단군성조를 민족의 시조로 보고 역사적 전통에 따라 단군 건국일을 기념하고 있으나 실상 단군 건국일과 개천절의 의미는 사뭇 다르다.
단군 건국 이전에 하늘을 열었다는 인류의 시원이 된 개천절은 단군 건국 기념일과 달리 해석 되어야 할 문제이다.
오래전 1980년대 유네스코에서 존 카터 코벨은 “인류의 기원은 이집트가 아닌 한국인” 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태고적부터 내려 온 우리나라의 옛 종교인 사람이 하늘이라는 신교 신앙은 1800년대 동학 창시자 최제우 대신사의 사람이 곧 하늘이라 사람 섬기기를 하늘 섬기 듯 하라고 했던 인내천 사상의 원류가 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5915년 전 거발환 환웅 천황의 신시 개천에서 유래 된 것이다.

 
▲     © 김명민 칼럼니스트

 

신시에서 하늘을 연 시대에 환웅의 교화 가르침으로 삼은 삼일신고 신훈편에 “자성구자 강재이뇌” 라 하여 본성에서 하느님을 찾아라 이미 너의 뇌 속에 내려와 있다. 라고 교화하신 것으로 이를 놓고 보면 과연 인류의 기원으로서 인간선언 원년이 된 개천절의 의미를 인류 문명의 시작점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하여 이것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으로 충분한 근거가 될 것이며 우리민족을 천손민족이라 부르는 데에는 배달시대 환웅천황의 신시 개천에서 유래 되었음이 자명하다 할 것이다.
환단고기에 의하면 거발환 환웅은 12한국 시절 우르국으로부터 출발하여 태백산 신시에 도읍을 정한 연대를 상원갑자 5915년으로 보는데 마침 구약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새 문명을 전파한 시기를 약 4,000년 전으로 대략 2,000년의 시차가 있다.
이는 옛 12한국 중 수메르 지역의 우루국에서 점토판의 기록을 사본하여 가나안으로 이주한 아브라함의 기록이 성경을 연구하는 서구의 학자들에 의해서 밝혀진 것을 근거로 한다.

광명개천,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삼단 논법은 우리 민족의 언어학적 문단구성요소이다.
흔히 홍익인간 재세이화는 많이들 알고 있으나 주어격인 광명개천을 간과하는 우를 범하고 있어 도대체 누가 홍익인간 재세이화 한다는 말인가! 하고 의문이 남는다. 하지만 여기에서 거발환 황웅천황의 위대함이 돋보이는 대명제를 엿 볼수 있는 대목이 발견된다. 광명개천이라 하여 크게 깨 닳은 인간이 하늘을 연다 하였으니, 1대 환웅은 과연 인류 최초의 부처 아미타불이라 불리울 개연성이 매우 높다. 인류 최초로 하늘을 연 개천절의 의미를 가진 민족이기에 이것이 예로부터 우리 민족을 천손 민족으로 부를 수 있는 이유 이면서 타당한 근거이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건전한 상식과 올바른 이성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고
자유가 확대 되어 가는 방향으로, 역사를 동인하는 것은 민중의 집단 지성이 만들어 내는 사회 혁명의 연속성에 있다는 것을 각인하면서 사유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환웅,개천절,천손민족,아미타불,신시개천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