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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영문-일문 뉴스,진실이란?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8/10/16 [21:09]

본지 영문-일문 뉴스,진실이란?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8/10/16 [21:09]
역사란 언제나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대하(大河)이건만 우리는 단지 현재의, 현재를 위한 고인 물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 역사는 잊고 미래만을 바라보는 층들은 방향성이 결코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어눌한 대한민국을 상전벽해(桑田碧海)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남과북의 우리. 역사상의 문화와 전통과 민족정기가 단절되고 한쪽에서는 정치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적 가치만을 추구하여 '민족정기가 박먹여 주냐, 나만 잘 살면 돼!'라는 식으로 물질의 풍요를 이루었으면서도 정신적 황폐화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것이 무엇인가, 우리의 것을 잊고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일깨워주지 못한 민족주의자가 전무후무하였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뿌리도 잊고 살면서 무슨 세계화를 부르 짖을 수 있는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역사적으로 국가는 매번 바뀌지만 조국이나 민족을 잃어 버리면 타민족 타국가에 동화되고 만다는 만고불변의 법칙도 모르는 친일반민족행위자와 숭미사대주의자들의 말을 듣고 사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  '구글' 포털에 뜬 본지 영문판 뉴스   © 플러스코리아
 
▲ 엔조이코리아에 뜬 본지 일본어판 뉴스(http://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index.html)     © 플러스코리아


단재 신채호(丹齋 申采浩, 1880~1936) 선생은 일제시대 식민지 조국을 되찾고자 투쟁했던 독립운동가요, 민족주의를 사상적 기반으로 하는 역사학자요, 현실을 직시하고 바른 소리를 펼쳤던 언론인이요, 역사 전기 소설을 쓴 문학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단재는 투철한 민족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식민지 조국의 해방을 위해 몸을 바쳐 투쟁했습니다. 단재의 일생은 부조리한 시대, 불합리한 시대를 바로잡아보려는 노력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단재는 역사 연구의 중요성을 역설
 
우리 민족의 과거와 역사를 바로 알아야 민족정신을 굳건히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재는 일본의 식민사관에 따른 역사 왜곡을 부정하고 실증을 바탕으로 한 역사 연구에 주력하였습니다. 단재는 특히 고대사 연구에 주력하여 단군과 부여를 정통으로 하는 역사 발전의 단계를 설정하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단재는 우리의 역사가 본래 한반도뿐만 아니라 광활한 만주 벌판을 호령하던 거대한 민족이었음을 우리 민족의 가슴에 아로새겨 주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일본의 식민사관을 극복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우리 역사의 지평을 만주까지 확대하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단재의 역사 연구는 오랫동안 조선을 지배하던 중화사상에서 벗어나 중국과 독립된 우리 민족의 웅혼한 역사를 전개하여 민족자존의 힘이 되었습니다.

평소 ‘내 죽거든 시체가 왜놈의 발길에 차이지 않도록 화장해 재를 바다에 띄워 달라’고 말했던 단재는 유언 한 마디 없이 고달픈 삶의 최후를 마쳤습니다.
 
평생을 조국의 독립만을 생각했고 역사와 문학, 철학 등 모든 학문 연구의 목적을 민족에 두었던 단재의 유해는 고향땅에 묻혔으나, 지금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국적을 회복하지 못한 채 무국적자로 남아 있습니다. 평생을 조국에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이름 하나를 얻지 못하고 있는 단재. 과연 우리에게 그의 철학을 논하고 그의 문학을 평할 자격이 있을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필진과 독자들이 함께 나서서 바르게 잡아야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적 목적과 민족주의에 대해 본지 윤복현 기자는 <기자칼럼>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정당의 간판만 다를 뿐 크게 보면 친일 청산법 등 과거사 청산과 민족정기를 회복시키는 일에 반대하고 방해 차단하는 친일숭미 사대매국주의 정치세력과 민족통일과 자주자립복지국가를 지향하는 민족민주개혁세력으로 양분된다고 볼 수 있다.”며 “그리고 그것은 정체성에서 나오는 각 정당의 정책과 정책실현을 통해 증명된다.”고 정의 했습니다.

그는 또 “국민의 정치의식 또한 정치꾼들과 정체성이 불분명한 부패한 매국매판자본에 종속된 언론방송이 주입하고 세뇌시킨 패거리주의에서 탈피해서 가라지들과 알맹이들을 분별하고 구분할 수 있는 지혜와 판단력를 가져야 정치판이 새로워 질 수 있다.”며 “그리고 정치인들과 의식 있는 국민들이 정치꾼들과 정치꾼들에게 주입된 국민의식과 싸워 바꾸어 주어야 한다. 그래서 소신 있고 중심을 가진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많아 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올바른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에서 나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살펴보아도 진정한 민족주의자들을 업신여기고 테러하고 정치적으로 애써 외면하는 작태를 보여 왔지 않습니까.

“조국은 어머니보다도, 아버지보다도, 그 밖의 모든 조상들보다도 더욱 귀하고 숭고하고 신성한 것이다. 우리는 조국을 소중히 여기고 조국에 순종해야 한다”고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말했습니다. 

조국과 민족은 한 몸입니다. 조국이 곧 민족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지도자는 반드시 필요하고, 그 경험을 지난 60여년을 겪어오면서 뼈저리게 느끼지 않았습니까.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선 추앙받는 지도자나 민족주의자를 제거했던 과거사가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채 버젓이 남아 있습니다.

타민족, 특히 일본과 이스라엘 민족들은 자신들의 민족성이 세계 어느 민족보다 우월하다고 강하게 나타내고 있지 않습니까. 총성 없는 경제적 지배로 말미암아 세계를 지배하려는 간계를 우리는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됩니다.

민족정기를 되찾고자 민족정론지를 지향하는 본지에서 영문판에 이어 일본어판 뉴스를 제공하자 세계 각 국에서 우리 한민족사를 보기 위해 많이 접속하고 있습니다. 먼저 본지 필진들은 부단히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글을 쓰고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독자제위여러분께서는 필진들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비판하여 정도정론지로서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더한 층 매질을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본지 필진들은 시사이슈적인 측면과 근거 있는 올바른 역사와 과거사에 대해 새롭게 조명을 할 것입니다. 특히 다음달부터는 ‘네이버’포털에 뉴스를 제공하고 ‘다음’과 ‘엠파스’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도 뉴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진과 편집국에서는 오탈자와 문맥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기사화 할 것입니다.

이제 언제 어디서고 민족 정론지,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시사비판을 가하는 플러스코리아를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 지면, 방송 등 3대 기조아래 매진 할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비판만이 바른 신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위 기사 보도=2008/02/23 [10:19] ⓒ plu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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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08/10/24 [06:30] 수정 삭제  
  많은 것을 보고 느낍니다.
앞으로 변함 없는 역사찾기와 일제잔재청산 등 우리의 기상을 세워주세요.
ㅍ홧팅!!
부산독자 08/12/02 [12:24] 수정 삭제  
  올곧게 나가시는 대표님과 필진들의 노고에 머리숙입니다
해동천국보라매처럼 강물에서 진주를 캐는것처럼 양심언론지에 성원합니다
미래가 있는 히망 싹수가 있는 신문 플러스코리아
성원합니다
소망 08/12/03 [08:54] 수정 삭제  
  신뢰와 찬사를 보냅니다.. 진실된 기록, 진실된 보도로 우리 민족의 기상을 구현해주는 신문 플러스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올바른 역사와 과거사에 대해 새롭게 펼쳐서 올바른 시문으로 거듭나시길 빕니다.. 플러스코리아에 접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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