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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응원단 229명, 남북 선수들 경기 응원전 펼치기 위해 방남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2/08 [00:08]

북측응원단 229명, 남북 선수들 경기 응원전 펼치기 위해 방남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8/02/08 [00:08]
▲ 북한 응원단 단원들이 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남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이성민 기자

 

[플러스코리아=이성민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응원단 229명이 남북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7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남했다.

 

북측 응원단은 남북 선수들의 경기에서 응원하기 위해 229명으로 조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 응원단이 남측에 온 것은 2005년 8∼9월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12년 5개월 만이다.

 

북측 응원단은 평창올림픽 기간에 북측 선수들의 경기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경기뿐만 아니라 남측 선수들의 경기에서도 응원전을 펼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북측은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한 북측 민족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 4명과 태권도시범단 26명, 기자단 21명 등 280명을 비롯해,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전날부터 묵호항에 정박 중인 예술단 140여 명과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단 등 이날까지 473명이 남측 땅을 밟았다.

▲ 북한 응원단이 오전7일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로 입경한 뒤 차량에 짐을 싣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왼쪽 가슴에 새겨진 인공기, 붉은색 코트, 검은색 모자와 장갑 그리고 구두, 자주색 여행가방까지 똑같은 모습이다. 이들은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한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과 함께 경의선 육로를 통해 입경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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