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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관급 건설공사 주민참여감독제 운영

주민참여 공사감독, 행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31 [08:50]

인천남동구, 관급 건설공사 주민참여감독제 운영

주민참여 공사감독, 행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31 [08:5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주민참여감독제를 운영한다.

 
주민참여감독제는 2018년 추정가격 3천만원이상의 공사 중 CCTV 설치, 공원‧도로의 정비공사 등 총 20건의 주민관심사업에 대해 주민참여감독관을 위촉, 공사를 감독하는 제도다.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의견의 충분한 반영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의 해소는 물론,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장점이 있다.
 
주민참여감독관은 공사와 관련한 주민 건의사항 전달, 시공과정의 불법부당행위 시정 건의, 설계대로 시공하는지 여부 등을 감독하게 된다.
 
앞서 구는 작년 만수동 아단배드민턴장 조성사업 등 18개 공사에 18명의 주민참여감독관을 위촉해 27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현장에서 수정보완 조치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에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공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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