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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148개교 대상 단체체험학습 운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02 [17:45]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148개교 대상 단체체험학습 운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02 [17:4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정옥)은 올해 4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초·중·고·특수학교 148개교 학생 2만7,212명을 대상으로 ‘단체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학교 문화예술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개 영역 34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전일제, 오전제, 오후제로 운영한다.

 

단체체험학습은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가야금, 사물놀이, 오르프음악합주, 전자드럼, 캐릭터 도자인형 만들기, 샌드아트, 캘리그래피, K-pop댄스, 플로어컬링, 법체험, 친환경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솔로몬로파크와 한국환경공단, 무장애숲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해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또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동신초등학교 등 50개교를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정옥 관장은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개성 있고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관은 학교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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