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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돼지농장서 구제역 항원 검출…정밀검사 진행 중

김재열 기자 | 기사입력 2018/04/02 [17:20]

김포 돼지농장서 구제역 항원 검출…정밀검사 진행 중

김재열 기자 | 입력 : 2018/04/02 [17:20]

경기 김포시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포 구제역 발생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구제역 항원이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출농가는 경기 김포 하성면으로 이 농장에는 돼지 3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검출농가는 역학농장으로 이동제한, 소독조치, 일일예찰 중이었다.

▲ 구제역 발생한 김포시 돼지농가. 사진제공=뉴시스     © 운영자

 

 

농식품부는 구제역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신속히 초동방역팀을 농장에 투입하고 해당 농장과 농장주 소유의 제2농장(김포시 월곶면 소재)에 대해 이날 긴급 예방적 살처분을 시행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에 구제역 항원이 검출된 농장의 가축에서 구제역 임상증상은 없었다일반적으로 구제역 임상증상은 바이러스 감염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검출 항원의 구제역 혈청형 확인을 위해 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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