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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영상] 우리 문화예술단 '봄이 온다' 동평양대극장서 역사적 공연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4/03 [00:11]

[남북영상] 우리 문화예술단 '봄이 온다' 동평양대극장서 역사적 공연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8/04/03 [00:11]

 [홍익 통일 역사=플러스코리아 이성민 기자] 1일 오후 2005년 평양 공연 이후 13년 만에 남측 예술단의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이 열렸다.

▲ 남측예술단과 기념사진에 응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 사진은 조선중앙통신 캡쳐     © 이성민 기자



이날 총 11개 팀(조용필·이선희·최진희·김광민·강산에·윤도현 밴드·백지영·서현·정인·레드벨벳·알리)이 참석해 공연을 했으며 그룹 소녀시대 출신인 가수 겸 배우 서현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오후 6시쯤 평양시내 동평양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참석해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뒤 김 위원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남쪽 예술인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남쪽 출연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한 뒤 기념사진도 함께 찍었다

 예술단 공연에 앞서 태권도 시범단은 오후 4시쯤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25분 동안 태권도 공연도 펼쳤다. 공연은 가볍고 경쾌한 리듬에 맞춘 승무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시범단이 호신술 시범, 고공격파, 감각격파 등 다양한 발차기 시범을 선보이자 북한 주민들은 무대에 한껏 집중하며 관심을 보였다.

 

영상 및 사진은 평양공연 공동취재단이 맡았고, SBS와 조선중앙통신 영상을 게재한다.

 

"평양에 쏟아진 열렬한 박수"..'봄이 온다' 공연 주요장면 (하이라이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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