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새 역사 쓰겠다는 각오·자신감 필요”

강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16:44]

文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새 역사 쓰겠다는 각오·자신감 필요”

강재영 기자 | 입력 : 2018/04/11 [16:44]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산하에 회담 준비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꾸리고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일일점검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 회담이 열리는 날까지 의제와 전략을 더 다듬고 또 세부 일정 하나하나까지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문재인 대통령.사진제공=뉴시스     ©운영자

 

이어 지금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긴 여정의 출발선에 서 있다면서 우리가 앞장서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남북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세계사의 대전환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가 꿈꿔왔지만 아직 아무도 이루지 못했던 목표라며 우리가 분열과 대립을 넘어 평화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번에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겠다는 지나친 의욕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오랜 기간 단절됐던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나아가는 튼튼한 디딤돌을 놓는다는 생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미국과 북한은 시기, 장소, 의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면서 서로 의지와 성의를 가지고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면서 북미정상회담은 열리는 것 자체로 세계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특히 양국이 의지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 만큼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목표의 달성과 이를 통한 항구적 평화정착에 큰 걸음을 떼는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그 목표를 위해서 우리는 남북정상회담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외교부와 안보실 등 관련부서는 미국과 긴밀하게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고 또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연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UCC
오월이면 편지를 써요
조선영토 지도 대량 발견
2013년 12월 20일 범해외동포 불법 부정선거 1년 규탄 촛불시위 - 뉴욕 영상입니다.
비오는 밤
신문사공지
플러스코리아 법인이사 변경 등기완료 공지
주간지 플러스코리아 발행
플러스 코리아타임즈 제호 변경완료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