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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영주 공장 유독가스 누출

사회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4/13 [13:11]

SK머티리얼즈, 영주 공장 유독가스 누출

사회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4/13 [13:1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SK머티리얼즈 가스 생산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담긴 탱크가 폭발했다. SK머티리얼즈는 LCD와 반도체에 사용하는 특수가스를 만드는 업체다.이 공장은 경부 영주 가흥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이 사고로 탱크에 있던 화학물질인 육불하텅스텐(WF6) 약 1.8t이 누출됐다.

육불하텅스텐은 물과 만나면 불산으로 변하고 들이마시면 호흡기가 손상될 수 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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