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비영리민간단체 ‘착한청년들’과 주거환경개선 MOU체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12 [15:4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4월 12일(목),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은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착한청년들과 주거환경개선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가정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기능 강화와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후원사업 협약으로 희망대청소와 화훼식물 전달, 정리정돈함 제공 등 약 200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진행될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경우 활동이 가능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장애인들에게 활동지원금을 제공함으로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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