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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 수리산 ‘등산로 순찰대’ 운영

등산로 순찰 및 범죄예방요령 홍보, 여성 등산객 안전 확보 및 주민 불안감 해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13 [09:47]

군포경찰서, 수리산 ‘등산로 순찰대’ 운영

등산로 순찰 및 범죄예방요령 홍보, 여성 등산객 안전 확보 및 주민 불안감 해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13 [09:4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군포경찰서(서장 유충호)는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부터 11월 말까지 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을 중심으로 ‘등산로 순찰대’를 구성, 수리산 등산로 순찰 및 범죄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등산할 수 있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수리산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등산로 순찰대’는 수리산 주요 등산로를 관할하는 산본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주축이 되어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요령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등산로 일대를 순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6일 오후 지구대장을 비롯한 산본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수리산 등산로 범죄예방활동 중에 쌀쌀한 날씨에 안양에서 등산하여 하산하던 도중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는 여성 2명을 발견하여 안전하게 하산시킨 일은 ‘등산로 순찰대’ 목적이 수리산을 찾은 시민의 안전한 산행임을 다시금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이와 별도로, 생활안전과 소속 범죄예방진단팀에서도 지난 3월 등산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태양광보안등 및 국가지점번호판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112신고 위치파악을 위하여 ‘국가지점번호판 안내도’를 제작하여 112종합상황실 및 관할 지구대에 비치하는 등 ‘등산로 순찰대’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유충호 서장은 “앞으로 군포경찰의 치안역량을 다해 등산로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방범시설 확충을 추진하는 등 주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수리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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