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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망상해수욕장, 무장애 관광지로서의 첫발을 내딛다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8/04/13 [07:09]

동해망상해수욕장, 무장애 관광지로서의 첫발을 내딛다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8/04/13 [07:09]
▲ 동해시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이유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무장애 관광지 조성을 위한 ‘2018년 열린관광지 공모 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망상 해수욕장이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활동의 제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말한다.

 

이번 2018년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 사업에는 지방자치단체 23곳과 지방공기업 2곳 및 민간 1곳 총 26곳이 공모를 신청했으며, 서면 심사 및 현장 답사를 거쳐 지난 4월 12일 총 12곳이 대상지를 선정됐다.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망상해수욕장이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시는 이를 통해 1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장애인 및 노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휠체어 경사로 안전바 설치, 경계석 낮춤, 데크 정비 등 관광 시설물을 개선하여 관광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향상 시킬 계획이다.

 

황윤상 동해시 관광과장은 “해변 한옥촌 준공으로 전국적 관광지로 주목받는 망상해변이 이번 열린 관광지 공모 선정을 통해 더욱 세련된 명품 관광지로 거듭나게 됐다” 며 “앞으로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관광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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