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재향군인회, 거제포로수용소 등 안보현장 견학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4/16 [11:14]

정읍시재향군인회, 거제포로수용소 등 안보현장 견학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4/16 [11:1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재향군인회(회장 윤재동) 회원 90여명은 지난 13일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     © 이미란 기자

원들은 이날 거제 포로수용소와 고성 공룡박물관을 둘러봤다. 거제 포로수용소는 6.25 한국전쟁 당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해 설치된 곳이다. 인민군 포로 15만 명, 중국군 포로 2만 명 등 최대 173,000여 명을 수용했다. 반공포로와 친공 포로 간 유혈 살상이 자주 발생했던 곳으로 냉전시대 이념 갈등의 축소 현장이라 할 수 있다 

▲     © 이미란 기자

금은 잔존 건물 일부만 곳곳에 남아있는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과 막사, 사진, 의복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으로 탈바꿈돼 있다.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으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향군회원들은 다시는 이 땅에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생 되지 않도록 투철한 안보의식으로 국가안보 제2보루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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