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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매체, 남북정상회담은 자주통일노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18/04/16 [13:40]

북매체, 남북정상회담은 자주통일노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

박한균 기자 | 입력 : 2018/04/16 [13:40]
▲ 2018년 4월 9일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 정세발전 보고 및 대응방향을 제시하였다     ©자주시보

 

북 매체 조선의 오늘16온 겨레와 세계를 무한히 격동시키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경애하는 원수님(김정은국무위원장)의 탁월하고 세련된 정치와 조선노동당의 일관한 자주통일노선에 의해 마련되는 뜻깊은 사변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 당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자주통일의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주동적으로 노력하면서 뜨거운 동포애적 조치와 여러 갈래의 대화를 통하여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끊임없이 고조시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얼마 전에 진행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4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되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 대하여 언급했다면서 조선노동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도를 받들어 외세에 의한 민족의 분열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투쟁에서 시종일관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였으며 결과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은 역사의 온갖 풍파 속에서도 자주의 궤도를 따라 전진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매체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가 분열된 첫 시기부터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을 근본원칙으로 하는 조국통일사상과 노선들을 제시하시고 내외반통일세력에 의해 조국통일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될 때마다 대범하고 합리적인 통일제안들을 제시하시여 난국을 타개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북남최고위급회담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심혈과 노고를 다 바치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지와 대용단에 의하여 민족분열사상 처음으로 두 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우리민족끼리 이념을 핵으로 하는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이 채택발표된 것은 자주통일의 역사적 이정표를 마련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받들어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2018년 새해의 첫 아침 역사적인 신년사에서 올해는 우리 인민이 공화국창건 일흔 돌을 대경사로 기념하게 되고 남조선에서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열리는 것으로 하여 북과 남에 다같이 의의 있는 해라고 하시면서 민족적 대사들을 성대히 치르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내외에 떨치기 위해서도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어야 한다고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실현을 위한 파격적인 조치들을 연속 취해주시였다고 말했다.

 

하여 대결과 불신으로 얼어붙었던 하늘길, 배길, 땅길로 우리의 대규모대표단이 연이어 파견되어 남조선에서 진행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우리 민족의 기개와 위상, 통일의지를 내외에 과시하는 대단합의 장으로 되었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따라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의 흐름이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에로 전환되어 뜻깊은 사변들이 연속 펼치지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통 큰 결단과 숭고한 민족애, 투철한 평화수호의지, 조선노동당의 일관한 자주통일로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며 하기에 지금 남녘겨레는 <김정은위원장님께서 계시여 머지않아 조국통일의 새 아침이 밝아올 것이다.>고 격정을 토로하면서 자주통일운동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매체는 자주의 억센 힘으로 역사의 방향타를 틀어쥐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를 둘러싼 세계정치흐름을 확고히 주도하시고 조선노동당의 자주통일노선이 8천만겨레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 있기에 삼천리강토 우에는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고야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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