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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전주시장 되기 어렵다...호랑이 키운 전주시?

이영노 기자 | 기사입력 2018/04/18 [07:12]

[취재수첩] 전주시장 되기 어렵다...호랑이 키운 전주시?

이영노 기자 | 입력 : 2018/04/18 [07:12]

▲     ©이영노 기자

 선거는 헐뜯어야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가?

 

지난 1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33개동 전주시 지혜의 원탁에서 지켜본 김승수 전주시장은 완벽했다.

 

시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행정과 65만여 시민들과 만남의 현장은 각 동마다 시정보고와 불만 및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눈 식탁은 시민들로서는 최고의 기회였다.

 

그것은 털어놓고 할 이야기는 하자는 대화의 장은 민관 누구하나 불만 없고 공평했다.

 

이때 지역발전과 미래계획 및 추진사항 보고에 대해 질문과 건의사항은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대부분 행정성공 및 칭찬 속 감탄의 박수는 시민들을 위한 최고의 정치로 평가됐다.

 

그중 덕진구 동산동 지혜의 원탁에서는 행정만족에 기뻐한 시민들이 시장의 노래라도 한곡을 들어야 한다고 노래방기계까지 준비하고 노래를 시키는 모습을 보고 행정과 시민은 하나로 통했음을 보여줬다.

 

그런데 KBS 등 각 언론 등이 축소검찰, 전주봉침, 천사미소 주간센터를 전주시가 도움을 줬다는 개입설 등등을 연일 보도가 들 끌었지만 어느 한명이라도 지혜의 원탁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이뤄진 행정과 검찰수사 등을 신뢰 못한 일부언론에 대해 편파적 편견은 각성을 촉구하면서 성숙한 사회가 돼야한다는 주장이다.

 

또, 실체 없는 구설수는 4년 전 과거 선거와 각종건설 제보가 있다는 새로운 트집을 내세우고 있지만 역시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본다.

 

지난 12일 전북도의회 이현웅 측의 기자회견도 폭탄선언이라도 할 듯 했지만, 2009년도 송하진 시장때 이미 신고 된 행정을 특혜로 보는 등 실체가 없는 김승수 시장을 헐뜯기 위한 자리로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등장한 인물들은 김승수 시장과 무슨 원한관계가 있었다는 것인가?

 

전주시민들은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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