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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주택 환경정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21 [08:47]

영천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주택 환경정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1 [08:4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희직, 민간위원장 도영대)는 20일 화산면 석촌리 독거노인 김모 씨의 주택을 방문해, 주택 내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마당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들을 정리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지원 없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던 김모 씨와 같은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끈따끈하고 활발한 관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2018년 2월 실시한 혹한기 동사(凍死) 우려 저소득가구의 주택 환경정비에 이은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

이날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앞서, 복지팀과 화산파출소 간의 업무협약 체결 및 협의체 상반기 총회를 가지며 운영세칙 제정 등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진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윤희직 화산면장은 “최근 일어난 ‘증평군 모녀사망 사건’ 등 아직도 관심이 필요한 이웃이 주위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과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화산면의 어려운 주민들이 이웃의 온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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