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 신청은 4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접수하며 참가부문은 시, 수필, 그림, 서예, 일반사진, 휴대폰사진 등 총 6부문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자유이며 연령대별로 구분해 시행한다.
출품은 우편, E-mail,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공통)와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주민등록등본 또는 장애인가족을 증명하는 서류 등 증명서류(해당자에 한함)를 제출해야 한다.
출품이 접수되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심사위원단 5명의 심사를 거치며, 시상은 전부문 1명에게 시상하는 대상과 부문별 금은동상, 가작, 특별상 등 총 49명에 수여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7월 중 안동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공연과 전시와 함께 거행할 예정이다.
신청서식과 상세내용은 경북협회 홈페이지 www.gbkappd.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많은 기관 및 단체의 협조로 가능한 일이다. 바쁘신 중에도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진흥을 위해 진정성 있게 협력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난해 학생들의 출품이 그림부문에만 몰려 한 부문에서만 경쟁이 심했다. 올해는 6부문 모두 출품이 많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경북협회 홍보기획부(054-842-9300)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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