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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춘학교 파트너쉽 업무협약서 체결 및 입학식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21 [15:19]

경주시 청춘학교 파트너쉽 업무협약서 체결 및 입학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1 [15:1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경주시 안강읍 소재 하나노인복지센터(원장 전소영)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저소득 재가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문해교실 프로그램인 “청춘학교”를 실시한다.


19일 진행된 입학식 행사에는 안강 제일초등학교 전호상 교장과 하나노인복지센터 전소영 원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하나노인복지센터와 안강제일초등학교는 파트너쉽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여,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 어르신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글을 배울 수 있도록 교실 및 기자재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어르신 한분은 “내가 여든이 넘었지만 내 이름 석자라도 쓸 줄 알고 가야하지 않겠나”하시며, “똑바로 못쓰더라도 안빠지고 와야지! 그러면 개근상은 주나?”라고 하시며 다른 어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사로 초빙된 남호명, 도기준 퇴임 교장은 “입학생들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꿈을 갖고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지역 내에서 청춘학교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춘학교에서는 수준별 맞춤형 문해수업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알려드리고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1회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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