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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프랑스 건설장비 전시회 ‘인터마트’ 참가…건설장비 50여종 공개

김태근 기자 | 기사입력 2018/04/23 [11:20]

두산, 프랑스 건설장비 전시회 ‘인터마트’ 참가…건설장비 50여종 공개

김태근 기자 | 입력 : 2018/04/23 [11:20]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은 23~28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인터마트(INTERMAT) 2018’에 참가한다.

 

23일 두산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건설장비 풀라인업과 엔진, 포터블파워 등 제품 50여종을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4년 유럽시장에 출시한 텔레매틱스 솔루션 두산커넥트의 최신 버전을 소개한다.

▲ 두산은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이 23~28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인터마트(INTERMAT) 2018’에 참가한다. 사진제공=두산     © 운영자

 

 

미국의 중장비 정보 회사 이큅먼트 워치가 중형 굴착기 부문 유지관리 최고 제품으로 선정한 DX300 시리즈로 제품 경쟁력도 알린다는 계획이다.

 

두산밥캣은 2~4t급 미니 굴착기 R시리즈 5기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R시리즈는 기존 제품보다 무게는 줄이면서 굴착력을 크게 향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누계 40만대 생산과 두산밥캣 첫 소형 로더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전시회 기간 굴착기 경매와 기부, 초기 모델 전시, 케이크 커팅 등 기념 행사도 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 건설장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면서 유럽을 비롯한 선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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