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NH농협생명 광주총국(총국장 송민수)은 23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농협 광주지역본부 김일수 본부장, 대촌농협 전봉식 조합장, 광주농협 한진섭 조합장, 2017년 연도대상 수상직원과 농축협 보험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9988NH건강보험’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5월 2일 출시 예정인 9988NH건강보험은 15세부터 80세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중대한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고, 10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소비자의 여러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유형은 간편심사형(1형)과 일반심사형(2형)으로 나뉜다. 일반심사형(2형)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남자 40세 6,000원, 여자 40세 4,800원으로 수술동반 입원, 4대질병 입원 및 수술을 보장한다. 그 외에 10종의 특약을 통해 원하는 보장으로 구성하여 가입이 가능하다.

송민수 총국장은 “이번 신상품을 통해서 농협 조합원, 농민,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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