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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베스트셀러 어린이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정읍공연

- 3시・5시 연지아트홀.....‘내 머리에 똥 싼 범인을 찾아라!’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4/24 [19:20]

내달 5일, 베스트셀러 어린이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정읍공연

- 3시・5시 연지아트홀.....‘내 머리에 똥 싼 범인을 찾아라!’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4/24 [19:2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기발한 상상력의 어린이 뮤지컬이 정읍을 찾아온다.

▲     © 이미란 기자

시에 따르면 독일의 아동문학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스테디셀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가 뮤지컬로 정읍에서 공연된다. 어린이날인 내달 5일 오후 3시와 5시 연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땅굴을 막 나왔다가 머리에 똥을 뒤집어 쓴 두더지의 똥주인 찾기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수십만부가 팔린 작품이다.

 

극단 옹기종기배우들이 출연하고 관람료는 5,000원이다. ,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3,000원이고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관람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대단히 기발한다. 땅속에 사는 두더지가 어느 날 땅위로 고개를 내밀다가 똥 세례를 받는다. 두더지는 이 똥이 누구의 것인지를 밝혀내기 위해 집요하게 똥 싼 동물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비둘기와 말, 토끼, 염소, , 돼지 등의 동물들을 만난다. 동물들마다 다른 똥 모양과 똥 눌 때의 말들이 뿌지직’, ‘쿠당탕’, ‘철퍼덕등의 의성어를 통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과연 두더지는 똥 싼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동물들에 따라 똥의 종류와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됨은 물론 배변 훈련기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배변 훈련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유익한 작품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원작자인 베르너 홀츠바르트는 1947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1989년에 첫 동화책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동을 위한 동화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의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대표작품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원제는 누군가 머리 위에다 한 짓이 뭔지 알고파 하는 작은 두더지로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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