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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구치소, 담장 넘어 온 사랑 짜장면 데이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4/24 [20:10]

통영구치소, 담장 넘어 온 사랑 짜장면 데이

편집부 | 입력 : 2018/04/24 [20:10]

통영구치소는 4월24일(화) 오전 교정협의회(회장 최상현) 후원을 받아 구치소에 수용돼 있는 수용자들에게 짜장면을 재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정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교정위원 9명과 자원봉사자인 요리사 정일훈 등 3명이 직접 요리를 해서 배식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수용자들에게 정성과 희망을 담은 짜장면을 제공했다.


수용자 김 아무개씨는 "담장 밖에서 쉽게 먹을 수 있었던 짜장면이었지만 이곳에서 짜장면 한 그릇을 받아보니, 반가운 마음이 컸다. 저희들에게 정성어린 짜장면을 준비해 준 구치소 직원, 후원해 준 교정협의회 위원님들 그리고 요리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것에서 느끼는 행복이 이런 것인가 하고 느꼈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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