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운동 실천율 향상을 위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오후 8시 주엽문화공원 및 일산역기찻길공원에서 야간공원운동을 운영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신체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야간공원운동은 전문 강사 지도아래 레크리에이션 댄스 및 생활체조, 에어로빅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운동은 약 1시간가량 진행되며 주엽문화공원은 매주 월·화·수·목·금요일에, 일산역기찻길공원은 매주 월·수·금요일에 이뤄진다. 공원 방문객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야간공원운동이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적절한 운동 강습을 제공함으로써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활 속 운동실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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