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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 에어매트 30초면 설치 끝!!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25 [10:10]

부산진소방서 에어매트 30초면 설치 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5 [10:1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진소방서(서장 정치근)는 24일(화) 저층용 건물 화재 추락사고 대비 경량식 에어매트 조작훈련을 실시하였다.


에어매트는 본체에 공기를 주입하는 구조로 건축물 내에서 외부로 긴급히 뛰어내릴 때 지상에 안전하게 닿게 하는 장비다. 기존의 에어매트는 무게가 150~200㎏으로 대원 4명이 10분 이상 설치해야 했다이번 배치된 경량식 안전매트는 공기주입식의 3층 이하 저층용으로 대원 2명이 30초 이내로 설치 가능하고 무게도 약 50㎏로 가볍다.


구조구급과장은 “에어매트를 이용한 피난은 한계적 상황에서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고층일수록 부상 위험도 높아진다.”며“뛰어 내릴 때는‘L’자로 자세를 잡아야 하중 분산으로 하반신 골절을 막을 수 있다. 서 있는 자세로 뛰어 내리면 발목이나 하반신 골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또 에어매트는 인명구조에 필수 장비이며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훈련하겠다고 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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