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4일 제대군인의 전직지원을 위한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대군인과 가족의 전직지원, 기업체 견학, 힐링투어로 구성 하여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유엔기념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부산커피협동조합” 기업탐방을 통해 제조과정 견학 및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관련분야 취‧창업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울산 간절곶과 고래박물관 관람 및 산책을 통해 취업의욕 고취를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행사에 참여한 제대군인 부부 20쌍(40명)을 대상으로 가족취업의 취지 안내와 함께 취업희망자 파악 등 전직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에서는 제대군인뿐 만 아니라 배우자에 대한 취업역량도 향상시켜 취업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며, 특화된 프로그램과 전문가 초청 특강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과 제대군인의 사회정착과 전직지원을 위한 직업교육, 전직지원금 지급, 고용촉진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1577-733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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