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 645회 금정수요음악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5 [09:2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5월 첫째 주 수요일 금정수요음악회에서는 아름다운 첼로의 선율을 들을 수 있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첼로 수석으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실력을 뽐내고 있는 김근혜는 이번 수요음악회에서 베토벤, 다비트 포퍼, 브람스의 곡을 선보인다.
첼로 독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5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금정수요음악회는 <디 첼리스텐 앙상블 연주회>, <양은정 최보린 바이올린 듀오 리사이틀>, <ARIOSO 해설이 있는 음악회>, <박필은 김진희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입장권 : 일반 1만원, 청소년 5천원 / 문의 : 051)519-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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