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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 체험형 양봉장’ 개장

체험 신청자 150명 대상 5∼7월 양봉 교육 및 채밀 체험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4/25 [18:03]

광주시, ‘시민 체험형 양봉장’ 개장

체험 신청자 150명 대상 5∼7월 양봉 교육 및 채밀 체험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8/04/25 [18:0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오현미 기자]광주시민들이 양봉 교육을 받고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체험양봉장’이 개장한다.

 

광주시는 오는 28일 (사)한국양봉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설치한 양봉단지에서 ‘시민 체험양봉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올해 사업을 시작한다.

 

 ‘시민 체험양봉장’은 광주시에서 꿀벌의 소중함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체험양봉장은 양봉과 벌꿀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벌통(1인당 1통)을 대여해 현장에서 양봉 교육∙체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벌통에서 생산된 벌꿀은 전량 시민이 가져간다.

 

체험은 5월부터 최종 채밀이 이뤄지는 7월 말까지 실시된다. 또 매주 토요일에는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광주시는 참가자들의 호응이 크자 지난해부터는 대상자를 150명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벌통과 사양 관리 등은 공모로 선정된 (사)한국양봉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한다.

 

김병용 광주시 생명농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양봉 체험을 통해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도시 양봉산업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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