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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18회 광안리어방축제 거리퍼레이드 볼거리 풍성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26 [09:53]

부산 제18회 광안리어방축제 거리퍼레이드 볼거리 풍성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6 [09:5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의 대표 봄 축제인 제18회 광안리어방축제 거리퍼레이드가 2018. 4. 28.(토) 오후 4시부터 46개 공연팀 1,600여명이 참가하여 수영구청에서 → 남천삼익 비치아파트 →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 → 민락해변공원 상설무대까지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


특히, 이번 거리퍼레이드에서 눈 여겨서 볼 사항은 조선시대 경상좌수사행렬을 재현한 150여명의 좌수사 행렬과 함께 300여명의 수영민속보존회원들로 구성된 수영야류, 전통 탈춤 등 전통 행렬을 선보일 예정이며, 옛 어촌 마을 어민들의 생활 모습도 행렬로 함께 재현한다.


또한, 『경상좌수사 광안리어방축제에 행차하다!』라는 주제로 전국 최대 규모의 경상좌수사 행렬을 비롯해 46개 댄싱팀과 단체, 1,600여명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 행사는  대한민국 최고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 부산 시민취타대, 세계가면 만화 캐릭터 페레이드, 남부경찰서 외사계 외국인 행렬팀과, IYF의 러시아춤, 폴란드 춤 등 세계민속공연과 평창 올림픽에 시범단 으로 참여한 K-타이거스 태권도 시범단, 부산1호 이비벨리댄스 프로팀과, 부산 최고 위드 벨리 댄스팀,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아샤크루 댄싱팀, 어썸 스튜디오 힙합 댄싱팀, 전통무예시범팀, 수영야류, 어방농청놀이, 탈춤 등 민속 공연과 함께 부산 최고의 46개 댄싱팀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거리퍼레이드의 핵심 주제 행렬이라고 할 수 있는 경상좌수사행렬의 수장인 경상좌수사 역할을 올해는 특별히 수영구 자체 선정위원회를 구성, 논의와 심사 끝에 (사)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이사장인 방광성씨가 선정되었다.


이번 경상좌수사 역할을 하게 되는 방광성씨는 (사)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경상좌수영의 근거지인 수영사적공원 정비와 함께 관내 무형문화재 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분으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덕망이 높은 인물이다. ☞ 문의: 기획감사실 ☎ 610-4012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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