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안전한 나들이의 첫 걸음은 차량 점검이다.

▲     © 이미란 기자

때맞춰 자동차 무료 점검이 실시된다. (사)전북 신자동차전문정비조합 정읍지회(이하 정읍지회)가 일요일인 오는 29일 정읍시 후원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활동을 펼친다.

장소는 정읍시청 광장,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진다.

정읍지회와 시는 “자동차 배출 가스 발생을 줄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차량 상태를 미리 미리 점검함으로써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다”고 밝혔다.

엔진오일과 냉각수, 연료계통, 밸브류, 점화장치, 튠업 등의 엔진 계통과 변속기, 제동장치, 타이어 등의 새시계통, 각종 동파장치, 와이퍼, 에어컨, 배터리 등의 바디계통과 전장을 점검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 정비 업소에서 차량정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지정 정비 업소에서 정비할 수 있도록 안내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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