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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37회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수상자 발표

- 융·복합제품(일반인) 분야, 유치호·김기표 씨 作 ‘미니커플 찻상’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4/26 [19:07]

담양군, ‘제37회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수상자 발표

- 융·복합제품(일반인) 분야, 유치호·김기표 씨 作 ‘미니커플 찻상’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4/26 [19:0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담양군이 올해 37회 전국대나무공예대전대상 수상을 발표했다.

▲     © 이미란 기자

군에 따르면, 이번 대전에서 ·복합제품(일반인) 분야로는 유치호·김기표 씨의 출품작 미니커플 찻상’, 실용디자인(대학생) 분야로는 이해인·변경식 학생의 다각형 스탠드가 각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 이미란 기자

최근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진행된 본 심사에는 학계,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총 출품작 69147점에 대해 실용성, 창의성, 상품성, 조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총 53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김재현 심사위원장(백제예술대학교 교수)·복합제품(일반인)분야 대상을 받은 미니커플 찻상제품은 현대적인 트렌드와 디자인이 잘 반영된 대나무공예 창작품이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용디자인 분야에서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반짝이는 창의력이 돋보였으며, LED 조명이나 신소재들을 활용한 점은 현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융합제품이 될 수 있는 작품이다고 밝혔다.

 

·복합제품(일반인)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에는 장성원 씨의 대나무 장난감이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우수상에는 황미경·임정환 씨의 새천년으로의 여행과 서석근 씨의 폐백석작이 선정돼 각각 군수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

 

아울러 장려상은 노금행 씨, 이재호 씨, 김영관 씨, 박효숙 씨, 허무 씨, 고광록 씨가 받는 등 특선·입선자 모두를 포함한 총 25명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다.

 

한편, 대학생 실용디자인 분야에서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인 이해인·변경식 학생(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공동작 다각형 스탠드'가 대상에 선정, 군수상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최우수상은 김정민·김주원 학생의 대나무 1인 식기세트’, 우수상은 조성규 학생의 가나다 대나무선반과 김나윤 학생의 대나무팬더 미니선풍기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군수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에는 군수상과 7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이밖에도 최여진, 손용환, 김재은, 김영민, 오우석·신현정 학생 등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대학생 참여 분야에서는 특선·입선자 모두를 포함한 총 28명이 수상자에 올랐다.

 

이번 전국대나무공예대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20회 담양대나무축제기간인 5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담양종합체육관 내 ‘2018대나무문화산업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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