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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 두 정상 만남 직후 '성공기원' 발표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4/27 [11:02]

미국, 남북 두 정상 만남 직후 '성공기원' 발표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8/04/27 [11:02]

 

 미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인 만남 직후, 한국민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30분(한국시각)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처음으로 만난 직후, 이례적으로 새라 샌더스 백악관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역사적 만남을 맞아, 우리는 한국인들의 앞날에 성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국은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의 긴밀한 공조에 감사하고 있으며, 몇 주 안에 열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 준비에서도 굳건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이번 회담 및 이어질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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