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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북측위, 기관지<6.15통일시대> 창간

"겨레의 통일위업수행에 도움 주려는 일념"으로 창간

박준영 기자 | 기사입력 2009/03/29 [23:18]

6.15북측위, 기관지<6.15통일시대> 창간

"겨레의 통일위업수행에 도움 주려는 일념"으로 창간

박준영 기자 | 입력 : 2009/03/29 [23:18]
"겨레의 통일위업수행에 도움 주려는 일념"으로 창간

                                                                                                                                박준영 기자 

 6.15민족공동위원회 북측위원회(위원장 안경호)가 <6.15통일시대> 제하의 기관지(인터넷)를 창간했다고 미주언론 <민족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15통일시대> 편집부를 창간 취지에 대해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변화되는 정세속에서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겨레의 통일위업수행에 다소나마 도움을 주려는 일념"에서 기관지를 창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3월 금강산에서 결성을 선포한 6.15민족공동위원회는 남과 북, 해외의 각 정당, 단체 인사들을 폭넓게 망라하는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연대조직으로 자주통일시대의 자랑스러운 산아라고 밝힌 <6.15통일시대> 편집부는 "6.15민족공동위원회는 오늘까지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면서 6.15민족공동위원회의 역할을 평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남조선에서 극우보수세력의 집권으로 하여 정상궤도를 달리던 통일기관차에 제동이 걸리고 북남관계의 눈석이에 대결의 차디찬 얼음발이 서게 되었으며 파쑈군부시대를 방불케하는 독재와 탄압이 통일운동에 가해지고 있다"고 지적한 <6.15통일시대> 편집부는 "이같은 엄혹한 현실은 민족자주통일력량의 새로운 각성과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에 부응해 <6.15통일시대>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6.15통일시대>는 그 어떤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민족자주통일의 력사적 흐름을 굳건히 지키고 겨레의 운명이고 미래인 북남선언들의 리행을 위한 투쟁에로 온 겨레를 추동하는 애국의 필봉, 정의의 필봉을 높이 추켜들 것"이라고 밝힌 편집부는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첫 발간된 <6.15통일시대>는 '<6.15통일시대> 창간사', '위대한 수령 김일성 주석의 로작, <서울신문 기자들이 제기한 질문에 대한 대답>(1945년 12월26일)', '백두산과 통일', 연단 <6.15민족공동위원회의 역할을 높여나가자>(안경호 6.15북측위원회 위원장)', '제10차 조국통일범민족련합 공동의장단회의 진행', '론평 <시대착오적인 피해망상증>', '사진으로 보는 우리 민족끼리', '영원히 천리마와 함께 전진' 등의 글이 게재되었다.
 
기사제휴=자주민보

평화통일신문 09/04/13 [14:12] 수정 삭제  
  우리는 이미 통일이 되었다고 본다. 615선언은 그 단초이다.
정주영 기업인이 통일소 1001마리를 이끌고 넘어갈 때 남북의 많은 백성들은 이미 알았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임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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