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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민주당 성남시장후보, 거짓 모함..“'자작 녹취록'으로 호도하지 마라"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5/02 [12:42]

은수미 민주당 성남시장후보, 거짓 모함..“'자작 녹취록'으로 호도하지 마라"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8/05/02 [12:42]

 

[이성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가 조폭출신 사업가의 운전기사 자원봉사와 관련해  지난 4월30일 오후 불거진 프라임 경제의 녹취록 보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공개한 은수미 틔위터     © 이성민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측은 프라임 경제가 보도한 녹취록 관련 기사에 등장하는 녹취록은 자작 녹취록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하고, 녹취록에 따르면 은수미 예비후보가 자원봉사가 아닌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는 식의 해설까지 덧붙이고 있다며 한 매체의 언론보도 왜곡에 강하게 반발했다.

 

기사에서 언급된 녹취록에 대해 녹취 시기가 열흘 전인 2018년의 419이라고 밝혔다. 이어 녹취록에 등장하는 인물도 최성환씨 기자회견의 배후라고 여겨지는 배 모씨와 그 지인이며, “사건을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열흘 전에 자기편끼리 전화한 것을 녹음하고 그것을 풀이해서 녹취록이라며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녹취록에 대해 이것은 증거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거짓과 모함으로 가득 차 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은수미 예비후보는 그 회사의 대표에게 한 푼의 불법 정치자금도 수수하지 않았으며, 차량 운전 자원봉사와 관련된 어떠한 지원도 요청한 바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자작 녹취록으로 더 이상 국민을 호도하지 말라고 말하며 언론도 보도 시, ‘자작 녹취록에 흔들리지 말고 신중히 처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언론의 신중한 보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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