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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국무장관, "미국 국민위해 한반도 역사 바꾸는 전례 없는 기회"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5/03 [02:09]

폼페오 국무장관, "미국 국민위해 한반도 역사 바꾸는 전례 없는 기회"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8/05/03 [02:09]

 [이성민 기자]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2일  국무부에서 진행된 취임 선서 행사를 진행한 뒤 현재 미국은 한반도의 역사를 바꾸는 전례 없는 기회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 폼페오 국무장관 선서. 사진=AFP     © 이성민 기자

 

폼페오는 "지금 우리는 한반도 역사의 과정을 바꿀 수있는 전례없는 기회를 얻었다"면서 "하지만 한 가지만은 확실하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때"라며 "나쁜 거래는 선택 사항이 아니며, 미국 국민들은 이 권리를 얻기 위해 우리를 의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우리는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 (WMD) 프로그램을 영구적으로 검증 할 수 있고 돌이킬 수 없게 해체하고 지체없이 그렇게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폼페오 장관은 이날 이란 핵 합의에 결함이 있다며 다음 단계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다음은 폼페오 장관의 발언이다.

 

“Right now we have unprecedented opportunity to change the course of history on the Korean Peninsula. I underscore the word opportunity. We are in the beginning stages of the work and the outcome is certainly yet unknown.”

 

“But one thing is certain. This administration would not repeat the mistakes of the past. Our eyes are wide open, it is time to solve this once and for all. A bad deal is not an option, and American people are counting on us to get this right.”

 

“We are committed to the permanent, verifiable and irreversible dismantling of North Korea’s weapons of mass destructions programs, and to do so without 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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