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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성중공업은 가정 형편상 어린이날 선물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외식도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 온 가족이 이날 하루만이라도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외식상품권과 도서상품권을 선물로 준비하였고, 용기를 북돋우는 편지도 동봉하여 전달했다.
매출액의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동성중공업은 지난해 연말을 시작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현재까지 62명에게 1,63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 동구 신천3동 박기철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흔쾌히 실천해 주는 동성중공업은 바람직한 기업상의 표본이고 관계자께도 깊이 감사 드리며, 선물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저절로 미소가 번지고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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