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정삼회담 후 트럼프, 밤 9시 30분 시진핑에게 북중회동 결과 청취할듯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8/05/08 [21:06]
[이성민 기자]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8일 다롄에서 개최된 북중정상회담 후, 중공 시진핑과 우리시간 오후 9시30분 통화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트윗으로 올렸다.
트럼프의 틔윗 내용. " 오늘 아침 8시 30분(현지시간)에 친구인 중국의 시주석과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주요 주제는 좋은 일이 일어날 무역과 관계와 신뢰가 구축되고 있는 북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늘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내 친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번 통화에서 시 주석으로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결과에 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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