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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7일 정요양병원 현장훈련 시 교통통제에 따른 협조당부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8/05/09 [21:02]

속초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7일 정요양병원 현장훈련 시 교통통제에 따른 협조당부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8/05/09 [21:02]
▲ 속초시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이유찬 기자 = 속초시는 오는 18일까지 2주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속초시 주관으로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민 체험단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국 제일의 안전한 관광,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하여  실제 재난대비 실전대응 훈련과 시민 스스로 체감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대형건물․병원화재 등으로 사상자 발생에 따른 골든타임 내 민․관․군 간 협업하여 신속한 초기 화재대응 및 실전 재난  대응역량 훈련을 실시하여 시민 생명보호와 재난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훈련으로는 14일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훈련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가상하여 대형화재에 따른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민간단체간 임무 및 역할,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안 논의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14일에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공무원, 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청본관 주차장에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 소생술)익히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16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지진 국민대피요령 홍보를 위하여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다중이용시설로는 한화리조트와 금호리조트, 재난취약시설로는 농협하나로마트와 반야어린이집에서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17일에는 속초 정요양병원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공무원, 민간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형화재 상황을 설정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유관기관·단체간 협업으로 신속한 화재대피 인명구조와 재난복구·수습 현장 실전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5월 17일에는 현실감 있는 훈련을 위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요양병원 앞 청진동해장국에서 청초지구대 앞 사거리 양양에서 속초방향 구간 7번국도가 정요양병원 뒤 이면도로인 청진동해장국~CU엑스포점~공룡갈비~청초지구대까지는 13시 이전 까지는 탄력적으로 통제되며, 본 훈련 시작 전인 13시부터 16시까지는 양방향 완전 통제되니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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