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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상승세 멈춤…76.3%

강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5/14 [12:36]

文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상승세 멈춤…76.3%

강재영 기자 | 입력 : 2018/05/14 [12:36]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3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췄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323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2명이 응답을 완료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1.1%p 내린 76.3%(매우 잘함 53.0%· 잘하는 편 23.3%)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8%p 오른 17.7%(매우 잘못함 9.3%·잘못하는 편 8.4%)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0.7%p 감소한 6.0%였다.

▲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사진제공=리얼미터     © 운영자

 

세부 계층별로는 호남과 60대 이상과 20, 민주평화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상승했고, 충청권과 대구·경북(TK), 부산·경남·울산(PK), 40대와 50, 30,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지지층,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4%p 오른 56.3%를 기록하며 지난해 19대 대선 직후 54주차의 지지율(56.7%)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0.2%p 내린 17.7%3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며 2주 연속 10%대에 그쳤다.

 

바른미래당은 1주일 전과 같은 6.0%, 정의당은 1.7%p 내린 4.6%, 민주평화당은 0.4%p 내린 2.5%로 뒤를 이었다.

 

이번 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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