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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16 [09:32]

부산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16 [09:3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부산시 서구(구청장 박극제)은 지난 15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긴급구조종합훈련)」일환으로 지진해일에 대비한 토론기반훈련과 현장통합실행훈련을 실시하였다.


송도해수욕장(송도오션파크)에서 규모 7.0 지진해일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전력두절로 인한 해상 케이블카 내 고립된 2명 인명구조, 낙하된 케이블카 내 탑승객 2명 구조, 물에 빠진 관광객 2명 구조 훈련과 지진2차 피해로 인한 풍림아이원아파트 화재발생에 따른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좌초된 선박에서 기름 유출이 되어 오염된 육상, 해상 방제작업 등으로 훈련이 진행되었다.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면서 주민대피, 차량 통제, 수색구조구급, 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의료방역, 재해쓰레기 처리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민간기업, 어린이집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훈련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 지진해일, 화재발생 시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소통으로 실제 재난 발생 시 빠른 초기대응으로 재난 없는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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