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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이서원 성추행 영원히 아웃...네티즌"성추행도 기가막힌데 흉기위협이라니"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혐의를 받게 되면서 ‘어바웃타임’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게 됐다.

연예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5/17 [14:23]

[미투]이서원 성추행 영원히 아웃...네티즌"성추행도 기가막힌데 흉기위협이라니"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혐의를 받게 되면서 ‘어바웃타임’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게 됐다.

연예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5/17 [14:23]

 

 

▲     © 사진=tvN제공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이서원은 최근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서원의 성추행 혐의는 비단 성추행 피해자에게는 물론이고 그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드라마 ‘어바웃타임’에도 타격을 입혔다.

 

이서원은 성추행 혐의를 받기 전 진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다. 특히 젊은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언행을 보인 바 있다.

 

이서원은 플러스코리아타임즈와 인터뷰 당시 대중에 노출된 배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추행 혐의를 일으킨 것과는 상반된 내용이다.

 

이서원은 인터뷰에서 “내가 생각 없이 혹은 본능에 따라 한 행동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고생을 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다”면서 “사실 누구에게나 있는 경험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서원은 “그런데 내 행동으로 인한 파급 효과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되니까 저를 원망하기 보다는… 제 마음이 괴로웠다”면서 “가령 제가 늦잠을 잤어요. 그러면 누군가는 저를 기다려야 하고 누군가는 저를 변호해야 하겠죠. 그런 일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이서원의 인터뷰 발언처럼 이번 그의 성추행이라는 실수 때문에 ‘어바웃타임’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엄청났다.

 

또 이서원은 스스로에게 엄격한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병원선’을 하면서 많이 조심하게 됐다. 원래는 작품 끝나면 친구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신나게 놀고 그랬는데, 이제는 줄일까 생각한다”면서 “너무 신나게 놀다 보면 본분을 잊을 수 있는 거고 실수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s1548*** "구속과 퇴줄 있어야 영원히 아웃 성추행도 기가 막힌데...흉기 위협이라니"등의 댓글을 달며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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