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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산도시영화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08:53]

제2회 부산도시영화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24 [08:5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사)부산독립영화협회의 ​​​​상반기 사업인 ‘제2회 부산도시영화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월 17일(목) 부터 20일(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되었던 ‘제2회부산도시영화제’는 개최4일동안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아왔다.


5월 17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열린 세미나 “In the CITY, 그리고  2030 AGENDA”에서는 주빈도시인 브라질 산투스와 부산의 단편영화 작품을 통해 도시 안 삶을 이해하고 2030 AGENDA의 의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에는 “오가와 신스케와 도시”라는 주제로 오가와 신스케 감독의 <일본해방전선 : 산리즈카의 여름>을 관람하고 김기만 평론가와 김정근 감독이 영화해설을 진행하였다. 산투스(브라질)와 야마가타(일본)의 특별전도 진행되었다. 부산의 단편영화들을 산투스에서 상영하고, 산투스의 단편영화들을 이번 특별전에서 교류 상영하며 유네스코영화창의 도시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기도 하였다. 올해 부산도시영화제에서는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와 부산독립영화협회 교류도시 중 9개 도시에서 33편의 영화들을 상영되었다.


20일 영화제의 폐막식에서 부산독립영화협회의 정성욱 이사의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레지던시영화제작사업을 통해 완성된 <우리가 보는 시각>(단지 케이로스), <여름이 오기 전에>(이기남), <PC 부산>(사샤 스태니시크). 총 세 편의 작품들이 폐막작으로 상영되었다. 감독들은 자신들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부산을 영화 속에 담아냈고, 슬로건인 ‘In the city’에 맞춰 다양한 이야기를 영화로 보여주었다.


레지던시 사업부터 부산도시영화제까지 부산지역 영화인, 전공 학생 및 해외 영화인 50여명이 참여한 제2회 부산도시영화제는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내년 행사를 기대하게 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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