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불법촬영은 성범죄 중 ‘카메라이용등촬영죄’ 에 해당되며, 불법촬영물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어 피해 여성들은 수치심 및 유포 가능성 등으로 엄청난 정식적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 이에 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김석수)에서는 안동시청과 불법카메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또한 불법촬영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중대범죄임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불법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최근 제작되는 몰래카메라는 3mm 미만의 초소형 렌즈를 장착하고 있고 일상용품으로 위장하여 일반인들이 육안으로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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