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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6월부터 은퇴선수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13:29]

대한체육회, 6월부터 은퇴선수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6/11 [13:29]

 

▲     © 신종철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선수를 대상으로 6월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한체육회의 은퇴선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지원 서비스와 연계하여 은퇴선수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선수들이 희망하는 취업 분야(체육 행정, 전문직 등)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였거나 구직 관련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자를 멘토로 선정하여, 선수들의 구직의욕을 고취시키고 진로 설계를 돕는다.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선수로, 취업지원 서비스에 참여해 지원을 받고 있는 자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신청 가능하며 은퇴선수 진로지원센터(02-6412-9091)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대한체육회는 15명 내외의 멘티를 모집하여 매월 2~3회씩 총 12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수들은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경력 목표를 설정하고 구직 활동 방법, 면접 대비 다양한 사례, 구직 시장 내 변화와 그에 따른 대처법, 취업 후 조직에 적응하는 방법 등을 배운다. 멘토링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켜 선수들이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해당 프로그램의 목표이다.


 1차 멘토링 프로그램은 6월 12일에 진행된다. 멘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인사담당자로 주제는 스포츠 관련 공공기관 입사전략이다. 


 대한체육회는 진로와 전직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은퇴선수들에게 상담과 교육, 취업자료 지원 등을 통해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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