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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평양국제비행장에서 환송의식 진행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11:28]

김정은 위원장, 평양국제비행장에서 환송의식 진행

박한균 기자 | 입력 : 2018/06/11 [11:28]
▲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위원장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개최되는 싱가포르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10일 오전 중국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하시였다”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김정은국무위원장)와 도날드 제이.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사이의 역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이 6월 12일 오전 싱가포르공화국에서 진행되게 된다”고 보도했다.     ©

 

▲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위원장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개최되는 싱가포르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10일 오전 중국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하시였다”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김정은국무위원장)와 도날드 제이.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사이의 역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이 6월 12일 오전 싱가포르공화국에서 진행되게 된다”고 보도했다.     ©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10일 오전 중국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노동신문이 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위원장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개최되는 싱가포르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10일 오전 중국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하시였다”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김정은국무위원장)와 도날드 제이.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사이의 역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이 6월 12일 오전 싱가포르공화국에서 진행되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담에는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 리수용, 외무상인 리용호, 인민무력상인 노광철,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 외무성 부상 최선희와 당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성원들이 수행하고 있다.

 

▲ 김정은 위원장을 환송하는 의식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 최룡해, 박봉주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인 양형섭, 리명수, 김수길, 리영길, 박광호, 김평해, 안정수, 박태성, 최부일, 로두철, 최휘, 박태덕 등이 환송했다.     ©

 

▲ 김정은 위원장을 환송하는 의식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 최룡해, 박봉주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인 양형섭, 리명수, 김수길, 리영길, 박광호, 김평해, 안정수, 박태성, 최부일, 로두철, 최휘, 박태덕 등이 환송했다.     ©


이에 김정은 위원장을 환송하는 의식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 최룡해, 박봉주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인 양형섭, 리명수, 김수길, 리영길, 박광호, 김평해, 안정수, 박태성, 최부일, 로두철, 최휘, 박태덕 등이 환송했다.

 

이어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환송 나온 당 및 정부지도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중국전용기에 오르시였다”면서 “당 및 정부지도간부들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조미 두 나라사이의 첫 수뇌상봉과 회담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시고 부디 안녕히 돌아오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신문은 “전 세계의 비상한 관심과 기대 속에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조미수뇌회담에서는 달라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문제,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이 교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리셴룽 싱가포르 수상과 담화를 갖고 “역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모든 조건과 온갖 편의를 제공하여준 싱가포르 정부의 성의 있는 협조에 깊은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

 

▲ 한편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리셴룽 싱가포르 수상과 담화를 갖고 “역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모든 조건과 온갖 편의를 제공하여준 싱가포르 정부의 성의 있는 협조에 깊은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

 

▲ 싱가포르 수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국을 조미수뇌회담장소롤 선정해준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역사적인 이번 조미수뇌회담이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

 

한편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리셴룽 싱가포르 수상과 담화를 갖고 “역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모든 조건과 온갖 편의를 제공하여준 싱가포르 정부의 성의 있는 협조에 깊은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이에 싱가포르 수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국을 조미수뇌회담장소롤 선정해준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역사적인 이번 조미수뇌회담이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이번 담화는 “화기에 넘치는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며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친교를 깊이하면서 폭넓은 교류와 협조를 활성화하여 쌍무관계를 다방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문제들이 언급되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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