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보다 무서운 곡성군수 선거

출판물까지 동원 과열 혼탁으로 번져,허위사실 유포로 신문사 검찰고발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6/12 [15:58]

6.25전쟁보다 무서운 곡성군수 선거

출판물까지 동원 과열 혼탁으로 번져,허위사실 유포로 신문사 검찰고발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6/12 [15:58]

 

▲     © 사진=(배포된 유인물과 차량에 무단으로 끼워진 유인물 사진) 독자제공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속보) 본지 6월 10일자 곡성군수 후보자들 과열 혼탁 선거 관련 보도에도 불구하고 선거 마지막날까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살벌한 분위기가 이어져 유권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곡성읍과 옥과면 주민들에 따르면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새벽부터 오전8시경까지 0000이라는 신문을 통해 특정후보를 비난하는 기사내용을 긴급 호외 형식으로 무단 배포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게제하여 검찰에 정식 고발 하는 사태까지 번져 선거가 끝나도 주민들간 후폭풍이 심각 할 것으로 보여진다.
사태가 심각하게 번지자 피해를 본 후보측이 허위사실유포와 공직선거법 250조 및 251조 위반으로 해당 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L씨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 했다.

 

한편 본지는 지난 10일에도 과열혼탁이 심각 하다는 내용의 곡성군수 선거 관련 보도를 한 바 있으며 특정 후보들의 지나친 감정이 주민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정치권에 대한 불신마저 생기는 부작용을 낳고 있는 실정이다.

 

곡성읍에 싸는 J씨는 "선거가 더럽다 못해 쳐다 보기도 싫고 차라리 기권 하겠다"며 6.25동란도 겪어 봤지만 이처럼 감정이 치열한 선거는 전쟁보다도 무섭다 며 이런 선거를 치러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유인물에 폭행 당했다.고 거론된 당사자들은 "해당 신문사의 기자가 취재를 한 적도 없고 취재에 응한 사실도 없으며 선거와 관련된 것도 아니고 단순히 개인간의 오해로 빚어진 불상사인데 이런것을 선거와 연관지어 이용당한 기분이 들어 몹시 불쾌하다" 고 말하며 "사실을 보도해야 할 언론이 공정성을 잃고 정식적인 취재도 없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배포해서 가족들이 선거의 중심에 선브로커로 오해 받을 가능성이 있다. 며 철저한 조사가 필요 하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사법기관에서 조사가 끝나면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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