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합의문에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서명했다.
12일 오후 2시 4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은 합의문에 서명하고 이후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북미정상회담 서명식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 서명"을 할 것이라며 "세상은 아마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2018년 6월 12일 역사적인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이 순간을 전 세계인들이 가슴 벅차게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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