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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폭 1만명대 추락…청년실업률 5월 중 최악

허승혜 | 기사입력 2018/06/15 [08:30]

취업자 증가폭 1만명대 추락…청년실업률 5월 중 최악

허승혜 | 입력 : 2018/06/15 [08:30]
▲     © 뉴스포커스

 

취업자 증가폭이 금융위기 시절 이후 처음으로 1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취업자 수는 2706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2000명 증가했다.

 

5월 취업자 증가폭은 금융위기 영향권인 2010년 1월(-1만명) 이후 가장 적다.

 

최근 취업자 수 증가폭은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쳤고, 5월 들어서는 1만명대로 추락한 모습이다.

 

실업률은 4.0%로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5월을 기준으로 2000년 5월(4.1%) 이후 가장 높다.

 

청년실업률은 5월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5월 청년실업률은 10.5%로 1년 전보다 1.3%포인트 올랐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5월을기준에서는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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