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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선거결과에 결코 자만하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할 것”

"국정의 중심에 늘 국민을 놓고 생각하고, 국민만 바라보며 나가겠다”

보도부 | 기사입력 2018/06/14 [22:27]

문재인 대통령 ”선거결과에 결코 자만하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할 것”

"국정의 중심에 늘 국민을 놓고 생각하고, 국민만 바라보며 나가겠다”

보도부 | 입력 : 2018/06/14 [22:27]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선거 결과에 결코 자만하거나 안일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하겠다”며 “다시 한 번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치러진 지방선거 및 재보궐 선거 결과와 관련해 “국민께서 정부에 큰 힘을 주셨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정 전반을 다 잘했다고 평가하고 보내준 성원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며 “모자라고 아쉬운 부분이 많을 텐데도 믿음을 보내셨다. 그래서 더 고맙고 더 미안하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지켜야 할 약속들과 풀어가야 할 과제들이 머릿속에 가득하다”며 “쉽지만은 않은 일들이지만 국정의 중심에 늘 국민을 놓고 생각하고, 국민만 바라보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선거결과에 결코 자만하거나 안일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할 것”이라며 ”지방선거로는 23년만에 최고 투표율이라니 보내주신 지지가 한층 무겁게 와닿는다”고 말했다.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 입장문 

 

국민들께서 정부에 큰 힘을 주셨습니다.

지방선거로는 23년 만에 최고 투표율이라니 보내 주신 지지가 한층 무겁게 와 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국정 전반을 다 잘했다고 평가하고 보내 준 성원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자라고 아쉬운 부분이 많을 텐데도 믿음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더 고맙고 더 미안합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선거 결과에 결코 자만하거나 안일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하겠습니다.

 

지켜야 할 약속들과 풀어가야 할 과제들이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쉽지만은 않은 일들입니다. 

그러나 국정의 중심에 늘 국민을 놓고 생각하겠습니다. 

국민만을 바라보며 나가겠습니다.

 

2018년 6월 14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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